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
손님이 끊이지 않는
아기자기한 매력의 브런치 맛집
안녕하세요~
오늘은 한남동 브런치 맛집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에 다녀왔어요
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
월~금요일 8:00~15:00 (14:00 라스트오더)
토,일요일 9:00~16:00 (15:00 라스트오더)
02-794-0508
포장, 배달 가능
http://kko.to/0VgW730WJq
팬케익오리지널스토리
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7
map.kakao.com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는
6호선 한강진역에서 좀 걸어야해요
그러나 버스를 타고 간다면
순천향대학병원. 한남오거리에서
내려서 금방 도착할 수 있어요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 테라스에는
2개의 테이블이 있어서
날씨가 좋을 날에는
밖에서 먹기 좋아요
이미 가게 안에는 사람이 가득 찼네요.
저보다 남자친구가 먼저 도착해서
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
그런데 저희 바로 뒤부터
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~

안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한
가게 모습과 인테리어가 참 귀여웠어요
내부에는 6개의 테이블이 있는데
이미 꽉 찼더라구요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의
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~
먹기도 전에 맛집이구나 싶었어요ㅎㅎ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의
메뉴판을 한번 봐볼까요~?
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의
American Brunch 메뉴를 한번 봐볼게요
메뉴 이름들이 좀 특이해요ㅎㅎ
브런치 메뉴 이외에
팬케익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,
오리지널 프렌치 토스트도 있어요
바나나 팬케익이 유명하다고 해요~
음료도 차, 커피, 주스 등
여러 가지가 있어요
7세 이하를 위한 아기우유도 있네요ㅎㅎ
아이와 함께 방문해도
좋을 것 같아요~

브런치 메뉴 낙타의 하루(18,000원)와
오리지널 프린치 토스트(9,300원)
녹차(5,500원)을
주문했어요
브런치 메뉴에서
계란은 스크램블,
버터는 나는믿을수없어요(저지방,짭조름)
그린샐러드를 선택했어요
브런치메뉴와 버터 이름이
참 재미있네요~
버터 나는믿을수없어요 라는
이름이 생소해서 직원분께 여쭤봤더니
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ㅎㅎ
가게에 손님이 꽉차서
음식을 기다리는 동안
주방 쪽만 찍어보았어요
음료수병과 소스통으로
선반을 센스있게 장식해놓으셨네요~
그리고 점심장사만 하시는데도
달걀이 5판이나 쌓여있어요
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거겠죠?
쌓여있는 계란판을 보며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의
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~
짜잔~드디어 음식이 나왔어요
브런치 메뉴 낙타의 하루와
오리지널 프렌치 토스트
그리고 녹차가 나왔습니다
브런치 메뉴는 정말 푸짐하더라구요
저렇게 먹으니
둘이서 먹기 딱 좋았어요~
브런치메뉴만 2개 시켰으면
너무 많았을 것 같아요ㅎㅎ
버터밀크 팬케익, 수제 패티,
핑크 소세지, 스크램블, 베이컨
샐러드가 담겨 있어요~
정말 푸짐하지 않나요?
맛도 정말 맛있었어요

스크램블 먹을 때는
옆에 있는 소스통에서 케첩을,
팬케익에는 메이플 시럽을
뿌려서 먹었어요~
그리고 이어서 나온
오리지널 프렌치 토스트에요
폭신폭신하고 달콤한 토스트에
저 생크림 올려서
달콤하고 맛있게 먹었어요~
음식을 다 먹고
가게 근처에 있는
한남더힐 주변도 산책해보았어요ㅎㅎ
한남더힐에서 살고 싶다~
음식을 먹는 동안
손님이 끊이질 않았던
한남동 브런치 맛집
'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'
아기자기한 가게 분위기와
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었어요
강추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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